피부가 더러워지기 쉬운 계절, 봄! 노폐물을 쉽게 봐서는 안된다. 특히 환절기인 봄은 몸도 피부도 밸런스를 잃어 불안정하게 되기 쉽기 때문에 피부트러블이 더욱 많아진다. 또한 일사량의 증가에 따라 자외선도 증가하기 때문에 햇빛에 타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식물과학으로 탄생한 히노키가 봄철 피부관리를 소개한다.
● 접촉성 피부염의 계절별 변동
피부자체의 내부에서도 ‘노폐물의 근원(?)’이 분비된다. 땀 또는 피부막은 자연대사로 피부에서 분비되는 것이지만 봄이 되면 기온상승과 함께 피지·땀의 분비가 많아지는 계절. 그러나 이것들이 공기(산소)와 자외선, 세균 등에 의해 변질되어 버리면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의 주원인이 된다.
특히 피지는 산화되기 쉬우며 산화된 과산화지질 상태가 되면 자극성을 나타낸다. 또한 땀 역시 세균에 의해 변화되면 악취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을 만든다.
또 이마·코·입 주위의 피지량은 다른 부위보다 2∼3배나 많아서 모공이 막히기 쉽고 T존 부위는 여드름이 생기기 쉬워 더욱 청결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스킨케어의 기본 중의 기본 히노키 베이직 케어로 매일 아침·저녁의 ‘W세안+피부정돈’으로 피부 미용을 시작해 보자.
● 히노키 클렌징 라인 - 봄철 피부관리 기초중의 기초, 이중세안!
노폐물질에는 유용성과 수용성 그리고 불용성의 3종류가 있고 이 3종류의 노폐물질의 성질에 맞춰 가장 효과적으로 그리고 깨끗하게 세안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의 세안은 피부를 청결이 해 주고 트러블을 막아 줄 뿐 아니라 피부의 생리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또 경피흡수를 높이고 기초 미용제의 효과를 높인다.
히노키 클렌징 라인은 메이크업과 유성의 노폐물성질을 충분히 생각해서 용해되기 쉬운 성분을 사용했으며 친수성이므로 물에도 씻어 낼 수 있다.
● 히노키 피부정돈 화장수
건강한 피부의 pH는 4.5∼6.5의 약산성이다. W세안으로 노폐물을 닦아낸 후에는 완충작용을 갖는 화장수로 pH밸런스를 약산성으로 정돈하고 그것을 유지시킬 필요가 있다.
약산성의 상태에서는 세균의 번식을 방지하고 있지만 알칼리성으로 기울면 번식하기 쉬워지고 이에따라 피부질환도 일어난다. 더구나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 피부가 거친 사람, 또 피부가 노화하면 이 알칼리 중화기능은 쇠약해진다.
이러한 피부에 히노키 피부정돈 화장수는 매끄러운 감촉으로 유성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닦아내어 피부를 청정하게 하는 오일타입의 클렌징이다.
출처 : 장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