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화장

여드름 피부화장법

teencolor 2008. 2. 15. 08:38

피부를 지키는 화장법 

 

높은 기온과 강렬한 햇빛이 도시를 달군다. 이 때가 되면 더욱 신경쓰이는 것이 피부. 때문에 여름용 화장품은 여름 용품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품목이다.

 

자외선 B를 차단하라

자외선에는 A·B 2종이 있다. 이중 A는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한 양이 내리쬐지만 B는 한여름에 가장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결국 여름 자외선 차단제는 주로 자외선 B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최근에는 파운데이션은 물론 메이크업 베이스, 기초 화장품에까지 자외선 B차단제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고 이외에도 선크림 선블록 등 전문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자외선 차단지수?

주의할 것은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높을수록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는 점. 자외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SPF 40~50 제품들도 쏟아지고 있는데 이것은 효과가 강한 만큼 피부에 대한 자극도 강하다.

때문에 바닷가로 피서를 가거나 실외에서 장시간 운동을 하는 등 강한 햇빛에 오래 노출될 때만 한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심에서라면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SPF 15~30 정도의 제품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화장품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피부가 희고 피부병을 앓은 적이 있다면 다소 수치가 높은 SPF 30 이상 제품도 써볼만 하다. 넉넉하게 발라줘야 충분한 효과를 얻는다는 점도 잊지 말자.

 

화장이 번진다?

산뜻한 타입의 선크림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선크림을 바른 위에 메이크업 베이스까지 덮어 색조화장을 하면  화장이 들뜨거나 번들거리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럴 땐 선크림을 바르면서 가볍게 두들겨 줘 흡수를 빠르게 해주거나, 다 바른 후 티슈로 눌러 겉도는 유분을 제거하면 훨씬 깔끔한 화장을 할 수 있다. 또 다른 적 땀과 피지 관리법

기온이 쑥쑥 올라가는 여름철. 늘어난 땀과 피지가 얼굴을 엉망으로 만든다. 자칫 잘못하면 멜라닌 색소가 늘어나 거뭇거뭇 잡티가 생기는 등의 위험이 곳곳에 널려있다.

몇가지 여름철 피부관리 포인트를 짚어본다.

 

피지를 없애라

이중 세안을 잊지 말자. 땀과 피지로 더러워진 여름 피부는 세균 번식이 쉬우므로 이중 세안으로 청결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빼놓을 수 없는 관건이다. 유난히 번들거림이 심해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는 피부는 주 1~2회 피부 노폐물 및 과잉 피지제거 기능이 우수한 팩(마스크)을 사용,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가장 많은 피지가 분비되는 이마와 코 부위는 피지 컨트롤 기능이 있는 T존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화장수를 잘 활용하라

 

여름에는 피부를 지속적으로 진정시킬 필요가 있다. 벌겋게 상기된 피부를 내버려두면 그만큼 장기적인 피부손상을  초래하기 쉽다.

솜에 화장수를 적셔 냉장고 속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 차가워진 화장솜으로 피부를 톡톡 두드려 주면 시원한 화장수가 더위로 달아오른 피부 열기는 식혀 주고, 두드리는 동작이 피부의 긴장감은 살려줘 피부 느낌을 촉촉하고 산뜻하게 만들어준다.

최근에는 아이스쿨 화장수 및 아이스마사지 등의 제품이 출시돼 보다 간편하게 피부를 진정시키는 방법도 있다.

출처 : [기타] 인터넷 : 규림피부클리닉 http://www.skin.kyu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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