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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닝 단계별 실천 노하우
1 노화된 각질 제거
피부에 각질이 쌓이면 피부색이 칙칙해지며 잔주름 등 피부 노화와 각종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일주일에 1회, 정기적인 각질 제거는 피부를 맑게 해주는 중요한 일 중의 하나다. 그러나 지나친 각질 제거는 건강한 피부를 해칠 수 있다. 건강한 각질층은 피부의 적정 수분을 유지시켜주고,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노화된 각질층만을 없애야 하며, 건성이나 민감성 피부의 경우 피부 자극 우려가 있는 스크럽 타입의 각질 제거제 대신 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로션이나 에센스 타입을 이용하도록 한다.
2 꼼꼼 클렌징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클렌징이다. 메이크업 유무와 상관없이 외출하고 돌아오면 바로 피부의 더러움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피부에 필요한 각질까지 씻어내는 지나친 클렌징은 수분 부족과 잔주름을 만들 우려가 있으므로 피한다.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우고, 클렌징으로 한번 닦아낸 다음 폼클렌징으로 거품내 닦아내는데 손끝을 모아 힘을 빼고 살살 문지른다. 마지막으로 찬물로 여러번 깨끗이 씻어낸다.
3 보습&영양공급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주는 것은 스킨케어의 기초공사라 할 수 있다. 탄탄한 기초를 만들어주는 것이 맑고 환한 피부로 만드는 브라이트닝의 기초 단계인 셈. 미백효과가 있는 비타민 C, 알부틴, 감초 추출물 등이 들어있는 제품을 이용해 스킨, 로션, 에센스, 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까지 꼼꼼히 챙겨 바른다. 이때 바르는 단계마다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러 피부에 흡수가 잘 되도록 도와준다.
4 자외선 차단
자외선, 세균, 공해 등의 유해환경은 피부를 밝게 만드는 것을 방해한다. 이중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은 브라이트닝의 기본.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빼놓지 말고 꼼꼼히 바르고, 하루종일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을 때는 3∼4시간마다 덧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5 스페셜 케어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와 다크서클, 칙칙한 피부색은 브라이트닝을 망치는 피부의 적. 꾸준한 마사지와 팩으로 피부색을 맑게 해주도록 한다. 마사지는 일주일에 두세번, 잠자리에 들기 전 영양크림에 에센스를 2방울 정도 섞어 안에서 바깥으로, 아래에서 위로 손끝을 이용해 천천히 원을 그리며 마사지해준다. 또 보습팩이나 영양팩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해주는데, 목욕할 때 함께하면 모공이 자연스럽게 열려 있는 상태라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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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고 맑은 피부 만드는 생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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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고, 짜고, 단 음식은 멀리! _자극적인 음식은 위를 상하게 할 뿐 아니라 피부에도 좋지 않다. 맵고 짠 음식이나 초콜릿, 콜라, 커피, 인스턴트 식품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멜라닌 생성 효소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하므로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비타민C 매일 챙겨먹는 습관 _맑고 환한 피부를 원한다면 비타민C를 가까이 하자. 비타민C는 미백은 물론 피부 재생, 세포 노화 억제, 피부 염증 감소 등에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성분이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고, 하루에 한알 정도 비타민C 제제를 먹는 것도 좋다.
수시로 녹차 마시기_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피부 노폐물을 배출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어준다. 집이나 회사에서 커피나 홍차 대신 녹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 단, 몸이 찬 사람일 경우 좋지 않으므로 하루 1∼2잔 이내로 마신다.
일주일에 한번, 반신욕_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는 반신욕이 인기다.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해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반신욕은 브라이트닝에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에 한번,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20∼30분 동안 명치 아래까지 몸을 담근다.
과일·야채로 확실한 수분공급_맑은 피부를 만드는 방법은 피부에 적절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 하루 7잔 이상의 물을 마시고, 딸기, 키위, 오렌지 등의 과일과 녹색 야채를 가능한 한 많이 먹는다. 과일과 야채에는 수분 외에도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A, C, E가 많아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준다.
브라이트닝 파트너, 자외선 차단제_자외선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바르는 것이다. 자외선이 많은 낮 12∼오후 2시 사이에 외출할 경우라면 선글라스와 모자, 양산 등을 챙기는 것을 잊지 않도록.
아기 피부, 송혜교가 즐기는 브라이트닝 습관
피부에 나쁜 음식은 피하기 바쁜 스케줄에 제대로 식사를 하기도 힘들지만 꼭 지키는 것이 음식 가려먹기. 피부에 좋지 않은 인스턴트 식품이나 커피, 콜라, 맵고 짠 음식 등은 되도록 멀리한다. 피곤할 때는 우유 마사지 우유는 보습과 미백 효과가 탁월한 천연 미용 재료. 집에 돌아가면 우유를 화장솜에 적셔 우유팩을 하거나 우유로 마사지하는 것을 빼놓지 않는다. 충분한 수분 공급 항상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적절한 피부 수분 공급은 필수. 일부러 물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한다. 식사할 때도 되도록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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