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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의 멋진 모습

teencolor 2007. 12. 31. 11:34

 

 

 

 

 

 

 

 

월 1일 아침, 박태환(18·경기고)은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호주 시드니에서 새해를 맞는다.
 
오는 8월 8일 개막하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박태환은 지난 12월 29일 호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전담 코치인 박석기 감독과 결별하는 등 주위 환경이 어수선하지만 훈련 일정에는 변경이 없다.

손석배 마케팅 팀장, 훈련 파트너인 박영호(서울체고), 박찬희(경기고)와 함께 30일 호주에 도착한 박태환은 31일부터 시드니 시내에 위치한 올림픽아쿠아틱센터에서 현지의 토니 쇼 코치가 이끄는 클럽 팀과 함께 합동훈련을 할 계획이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 시드니는 낮 최고 온도가 섭씨 26도에 이르는 한 여름이다. 8개월 후 베이징의 환경과 유사한 곳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박태환은 새로운 코치가 합류할 때까지 일단 기초 체력을 만드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할 예정이다. 박태환을 인솔한 손 팀장은 “약 일주일 이내에 새로운 코치진이 올 것이다. 박태환을 전담할 수 있고 잘 융화할 수 있는 사람이 코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훈이 올림픽 준비의 첫 출발점”이라고 각오를 다진 박태환은 “내가 어떤 의지를 갖고 훈련하는가가 중요하다”라며 박코치와의 결별을 딛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을 밝혔다. 하지만 박코치와의 결별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글 출처 : 일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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