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제작비만 12억원을 들인 것으로 알려진 SG워너비의 스페셜 앨범 ‘Story in New York’이 23일 발매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일부 곡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겨울시즌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첫눈’, ‘크리스마스 이야기’ 등 신곡 3곡이 수록됐으며, 나머지 노래들은 SG워너비의 기존 노래들을 재편곡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앨범명 ‘Story in New York’이 보여주는 것처럼, SG워너비의 멤버들은 재즈와 R&B의 본고장인 뉴욕에서 앨범작업을 마쳤다. 더불어 뉴욕 특유의 스타일을 스틸사진에 담아 비주얼 면에서도 색다른 작업을 끝마쳤다는 후문.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발매 이전부터 선 주문량이 10만 장에 육박하는 등 대박조짐을 보이고 있다. SG워너비는 22일 부산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25일 서울에서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출처: 데일리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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