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입술은 연약한 점막으로 형성되어 피지선이나 땀샘이 발달하지 못하므로 건조해지고 트기 쉬운 곳이랍니다. 따라서 스스로 수분을 유지하지 못하는 부분이지요. 트고 갈라지기 쉬우므로 기초 손질을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기초 손질 시 눈 주위와 함께 아이크림이나 에센스를 듬뿍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한 후 립스틱을 발라주면 한결 나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후에는 립글로스를 같이 섞어 발라 윤기 나는 입술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만약, 입술이 심하게 거칠어졌다면 영양수를 적신 화장솜을 올려 두거나, 입술에 랩을 씌워 10분 정도 두면 촉촉해집니다. 입술건강을 위해 가장 유의할 것은 바로 혀로 입술핥기! 혀로 입술을 핥으면 당장은 효과가 있는 듯 보이지만 수분이 증발하면서 더욱 건조해집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
|
모든 스킨케어의 시작은 바로 클렌징. 입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립스틱이 입술에 남아 있으면 입술이 검게 착색될 수 있고 또 너무 세게 문질러 지우면 연약한 입술에 자극을 주어 입술의 윤기를 잃을 수 있습니다. 입술케어를 위한 첫단계 클렌징! 반드시 입술 전용 클렌징과 화장솜을 이용해아 합니다. 화장솜에 클렌저를 묻힌 후 입술에 잠시 올려두어 립스틱이 잘 스며들도록 한 다음, 입술의 결을 따라 위에서 아래,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부드럽게 닦아냅니다. 메이크업이 짙거나 잔여물이 남아 있다면 면봉에 클렌저를 묻혀 꼼꼼하게 다시 한번 닦아내야 합니다. 또다른 클렌징 방법! 립 메이크업을 지우기 전 입술 위에 립글로스를 바르고, 립스틱 색소가 올라오기를 기다렸다가 티슈로 한 번 닦아낸 후 다시 립글로스를 바르고 닦아내기를 3번 반복하면 좋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메이크업이 깨끗하게 닦이면서도 입술의 윤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립 메이크업을 지울때는 반드시 입술 전용 클렌저를 쓰는 것이 좋지만, 만약 입술 전용 클렌저가 없어 일반 클렌저를 사용할 때에는 오일 타입 클렌저를 사용하여 티슈를 눌러가면서 흡수시키는 기분으로 빨아들이듯 제거해야 합니다. |
|
샤워나 사우나 직후 입술의 각질이 불려져 있는 상태에서 각질 제거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단, 입술의 각질을 제거할 경우에는 면봉을 이용해서 입술 주름을 따라 잘 문질러주고, 너무 세게 박박 문지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칫솔처럼 생긴 입술 전용 각질 제거기나 전용 화장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만약, 입술이 심하게 트거나 갈라져 있어서 스팀타월로 각질을 불리는 것조차 부담스럽다면 립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양의 립크림을 입술에 듬뿍 바른 후 5분 정도 랩을 씌웠다가, 랩을 걷어낸 후 화장솜이나 면봉으로 입술을 닦아내면 입술에 남아 있는 크림과 함께 각질이 제거됩니다. |
|
각질 제거 후 촉촉해진 입술에 영양 공급을 해주면 입술을 위한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보습용 크림으로 립팩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입술 전용 크림을 사용하거나 일반 영양크림, 에센스 아이크림 등을 이용합니다. |
- 비타민공급
|
|
매일 밤마다 혹은 일주일에 두세 번이라도 입술 마사지를 해주면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과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입술 크림이나 바셀린, 일반 에센스 등을 입술과 그 주위에 듬뿍 바른 후 잠시 흡수되도록 기다리고, 손가락으로 나선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합니다. 입술 중심에서 인중까지 원을 그리며 올라갈 것. 입술과 입가를 콕콕 눌러 지압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입술이 거칠다는 것은 입 주변도 건조하다는 증거이므로, 입 주위도 손가락을 상하로 움직이면서 같이 마사지해줍니다. 자료제공 : 뷰티아이 (beautyi.com) |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션 입술 (0) | 2008.01.31 |
---|---|
예쁜입술 화장 (0) | 2008.01.31 |
예쁜눈 화장법 (0) | 2008.01.30 |
속눈썹 붙이기 - 박현정 (0) | 2008.01.30 |
속눈썹 붙이기 동영상(채연) (0) | 2008.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