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 증상 - 유방암 환자 중 60∼70%가 통증 없는 멍울을 발견한 후 의사를 찾는다. 촉감이 딱딱하고 표면이 울퉁불퉁하며 피부 함몰, 유두 함몰 혹은 잔주름, 유즙 분비 등을 볼 수 있다. 유방암이 진행되면 귤껍질 모양의 피부 변화, 겨드랑이에 림프절이 커지거나 팔에 림프종이 발생할 수 있다.
변비
* 증상 - 변비는 임상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만성 소화기 질환이다. 변비의 증상은 주관적, 객관적 지표를 종합하여 진단을 내릴 수 있는데 객관적으로 1주에 3회보다 적은 배변을 볼 때를 변비로 정의할 수 있다. 주관적 증상으로는 배변 시 힘이 많이 가고 통증이 있거나 딱딱하고 적은 양의 변, 하복부 팽만감, 배변 후 변이 남아 있는 느낌 등이 있다.
질염
* 증상 - 질염은 매우 흔한 감염증이다. 질 내부의 환경이 습기가 많고 따뜻해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조건이기 때문. 냉이 많아지고 냄새가 나거나 색이 변하고 끈적끈적해지는 경우 질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질염이 생기면 가렵거나 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질염의 대부분은 젊은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우울증
*증상 - 우울감과 불안, 공허감 등이 계속되고 무기력감, 자살 충동, 피로와 초조 등을 느끼는 증세가 나타나며 수면시간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은 것, 식욕이 떨어지거나 쉽게 짜증이 날 때, 두통, 소화불량 등의 신체 증상이 있을 때에도 우울증을 의심할 수 있다.
월경 이상
* 증상 - 건강한 여성이라면 매달 규칙적으로 반복되지만 그 주기에는 개인차가 있다. 환경이나 정신적 원인으로 생리불순이 생기기도 하지만 극단적으로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출혈량이 비정상일 때는 건강의 적신호일 수도 있으니 병원을 찾도록 해야 한다. 정상적인 월경 주기 일수는 25∼28일 정도이다.
위염
* 증상 - 급성 위염은 심한 외상, 수술, 감염증, 쇼크 등과 같은 스트레스나 알코올 등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 복통, 소화불량, 속쓰림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만성 위염은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으로 그 경과가 자주 반복되는 특징이 있다.
위장에 부담을 주게 되며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있는 경우도 위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
출처 : Tong - 아이데일리뉴스의 사회통